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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스팟에서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잘 작성하는 법

by 펌킨야자 2022. 3. 31.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에서 글을 작성하면 구글의 검색 로직에서는 작성한 글 중 일부를 통해 검색 유입에 도움을 줍니다.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에서 글을 작성할 때 디스크립션(description)의 글자 수, 어디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크립션 내용 선정

디스크립션은 클릭하여 접속되기 전, 제목과 함께 노출되는 유일한 정보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짧은 글로 선택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디스크립션에서는 이 글이 알려주고자 하는 부분을 명확히 언급해야 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의 용도로 안부를 묻거나 날씨 등에 관해 얘기를 하는 것은 상위 노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또한 제목에 포함된 키워드를 디스크립션에도 언급하여 구글의 seo가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립션 작성 방법

블로그스팟

블로그스팟에서는 글 내에 작성하는 부분이 디스크립션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블로그스팟은 별도의 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측 공간에 보면 검색 설명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작성하는 글이 디스크립션으로 입력됩니다. 글자 수는 150자 이내로 작성되게 되어있어 최대한 150자 이내에 키워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에서는 별도의 디스크립션 작성 공간이 없습니다. 대신 글 맨 앞부분 150자 정도가 디스크립션으로 적용됩니다. 이 부분에 키워드가 입력되도록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처음 부분에서 디스크립션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글의 맨 앞부분은 기본 본문으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맨 첫 문장에 h2 태그가 붙게 글을 작성하면 구글 알고리즘에서는 어느 부분으로 디스크립션으로 인식해야 할지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부분이 디스크립션으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립션 작성 시 글자 수 유의사항

구글에서는 디스크립션이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글자 수는 최소 25자, 최대 160자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것을 공백을 포함한 글자 수입니다. 최적 글자 수는 공백 포함 150~160자 이므로 구글에 상위 노출을 희망한다면 이 글자 수를 고려하여 디스크립션을 작성할 것을 추천합니다. 글자 수는 '몇 줄' 이런 식으로 대충 알 수는 있지만 스킨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글자 수세는 프로그램에 직접 입력하여 파악하는 것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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