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면 h1, h2 태그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h1, h2 제목 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글에 제목 태그를 달아 두었으니 확인하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1, h2등의 제목 태그란?(h2)
제목 태그는 글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구글의 seo가 인식하기 용이하게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글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목 태그가 없다면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 태그를 입력하고 글의 구조를 알려줌으로써 글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목 태그는 아래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제목 태그 구성(h3)
h1 : 가장 큰 제목,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제목
h2 : 글 내부의 큰 요점
h3 : 큰 요점 안에 작은 요점
h1, h2등의 제목 태그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h2)
제목 태그를 고려해아 하는 경우는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의 글이 구글에 상위 노출을 노릴 때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에는 최적화가 이루어졌다면 제목 태그 없이도 노출이 잘 됩니다. 하지만 구글에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제목 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의 seo는 작성된 글을 보고 상태가 좋다고 판단되면 상위 노출이 되는 방식입니다. 판단하는 과정에서 h1, h2, h3등의 태그를 사용하여 어떠한 내용의 글인지 이해하기 때문에 제목 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목 태그 사용법(h2)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글을 작성한 후 요점이 되는 부분을 선택한 다음 상단의 문단 모양을 클릭해 '제목 1', '제목 2'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스킨마다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마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목 태그 주의사항(h2)
제목 태그를 입력하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h1태그는 무조건 하나여야 한다.(h3)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h1 태그는 무조건 하나여야 합니다. 가장 큰 제목(h1)이 두 개일 경우 알고리즘은 혼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h1태그는 꼭 하나여야 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경우라면 h1 태그가 두 개 일 경우는 거의 없으나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말씀드렸습니다.
제목 태그는 순행해야 한다.(h3)
제목 태그는 역행을 하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해 h1->h2->h3 순으로 글이 이어져야 합니다. 만약 h1->h3->h2 이런 식으로 중간에 h2 태그가 없거나, h1->h2->h3->h2->h4처럼 h2에서 h3을 안 거치고 바로 h4로 가는 등 이런 글은 삼가야 합니다.
h2는 반복해도 상관없다.(h3)
계속 1,2,3의 순서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h1->h2->h2->h2 이렇게 만약 요점이 서로 다르다면 h2, h3 태그를 연속으로 작성해도 상관없습니다.
제목 태그 확인하는 법(h2)
제목 태그는 스킨마다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자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우측 상단에 '기본 모드'를 누르고 'html'을 선택하면 html 창이 뜹니다. 그 상태에서 내가 선택한 요점이 의도한 h2, h3로 잘 적용되었는지, h1태그는 하나가 맞는지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댓글